안녕하세요. Maddie 입니다 :)
여러분들이 미국에 도착하셨다면, 아마 가장 먼저 해야할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
물론 요즘은 한국 카드들도 미국 달러로의 환전 및 결제가 잘 되는 편이지만, 온라인 결제의 경우 한국 카드일 때 진행이 불가한 경우가 있습니다. 또한 Apple pay로 편리하게 결제하기 위해서는, 미국 은행의 계좌를 개설하시는 게 생활하실 때 더더욱 편리하실 것입니다.
오늘은, 계좌를 개설하자마자 바로 Apple pay에 등록하여 편리하게 사용 가능한 Chase Bank의 referral code를 이용하여 계좌 개설 시 300$ Bonus를 받는 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계좌 개설 방법
1. Google에 chase bank account appointment을 검색하시면, 제가 드린 아래의 링크와 같이 체이스뱅크 계좌 개설을 위해 스케줄을 잡을 수 있는 페이지가 검색됩니다. https://www.chase.com/meeting-scheduler/getstarted
미국은 한국과 다르게 계좌 개설과 같은 은행 업무를 위해서는 약속을 먼저 잡으셔야 하고, 위 링크를 눌러 스케줄을 만드시면 됩니다.
2. 약속 시간에 맞게 체이스 은행에 방문하시면 됩니다. 단, 신원 입증 관련 서류는 많으면 많을수록 좋습니다. 저는 입국 시와 입국 전에 발급했던, 사용했던 모든 서류를 들고 갔습니다. 항상 직원별로 안내사항이 조금씩 다르기때문에, 뭐든 처음 업무를 볼 때에는 서류를 많이 챙겨서 미리 대비하면 좋습니다. 여권은 필수입니다!
프로모션 적용 방법
프로모션 적용은, 계좌 개설 시 제가 제공해드리는 링크의 페이지를 은행원분께 보여드리면 됩니다.
# Referral page : https://accounts.chase.com/raf/share/3218540904
ㄴ귀국으로 계좌를 닫을 예정이기에! 다른 분의 추천 링크를 사용하여 주세요:) 정보 공유를 위해 글은 둘게요.
학생 계좌로 만들 때와, 일반 계좌로 만들 때의 보너스 금액이 다르니 참고해 주세요.
*만약 프로모션 적용 페이지를 계좌 개설 시 은행원분께 보여주는 걸 잊었다면 아래와 같이 진행하세요.
- 체이스 추천코드를 계좌 개설 후에도 적용 가능한지 -> YES
- 계좌 개설을 담당했던 체이스 은행원과 소통하는 이메일로, 추천 코드를 보여주는 걸 잊었다고, 제공받은 링크를 첨부하여 이메일을 보내세요
- 만약 추천 코드를 보여주는 걸 잊었다면 계좌 개설 후 빠르게 이메일을 보내는 것을 추천합니다.
- 저 또한 계좌 개설 시 추천 코드를 적용하는 걸 까먹어서 이메일을 보냈고, $300 보너스를 받는 방법을 이메일로 안내해 주셨습니다.
- Direct deposit의 경우에는, 카카오뱅크나 갖고계신 해외송금 어플을 이용하여 chase 내 계좌로 $500 이상 송금하면 해결 가능합니다. 저는 카카오뱅크 해외송금으로 체이스 보너스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
보너스가 송금되는 데에는 $500이 chase 계좌에 확인되었던 입금일로부터 10일정도 걸렸으며, 만약 아직 들어오지 않았다면 잘못된 것이 아니라, 아마 bonus 적용중이지 않을까 감히 추측해 봅니다.
오늘은 이렇게 chase 계좌개설 및 무려 $300의 보너스를 받는 법에 대해 안내해 드렸습니다.
혹시나 계좌 개설하면서 어려운 점이 있다면, 질문 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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